본문 바로가기

센터소식

  • 송장관 감사, 범죄피해자에 멸치 선물
  • 등록일  :  2024.05.08 조회수  :  133 첨부파일  :  1715134099@@2024.5.8-송장관감사 기부.jpg
  • 송장관 ㈜한반도 대표이사, 범죄피해자에 멸치 선물
    송장관 ㈜한반도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멸치 75만원 상당을 보내왔다.
    선물대상은 강력범죄피해로 경제적 활동을 제대로 못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여성피해자 15명으로서 1인당 5만원 상당의 고급멸치이다.
    선물을 받은 A씨(여,59세)는 싸움을 말리다가 늑골골절의 신체적 피해를 입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생활에 필요한 값진 멸치를 받아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송장관 대표이사는 중견건설사를 경영해 오고 있으며 13년 전 진주범피에 가입한 이래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남다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코로나시기인 3년간 200여명의 피해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3만장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피해자 문화체험, 선진지 견학 시에는 모자 등 많은 물품을 지원한 공로로 검찰총장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송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적지만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